바자르의 불꽃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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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드라마는 처음인데  나쁘지 않더라 

보다보면 고전로맨스소설을 읽는 느낌이 났다 

고전소설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체크해봐도 좋을듯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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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가 어떤 고전 여성 드라마를 좋아하는지 몰라서 다 넣어봤어 이런 느낌 ㅋ

한명은 부잣집 강압적인 남편에게서 도망가고 싶어하는 여자

한명은 파산한 집안을 위해 싫어하는 남자와 결혼을 선택한 여자 

한명은 하녀였는데 어쩌다 부잣집 부인으로 살아야하는 여자 

 

이 셋의 스토리다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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뻔하다 스토리가 막 기발하고 그런건 없다 

고전물에서 한번쯤은 보았을 그럴 기승전결

근데 가끔은 뻔해서 좋은 드라마를 보고싶을떄가 있다 

이 드라마가 나에게는 그런 드라마다 

 

위기 상황들이 그냥 뻔해서 오히려 편하게 보기 좋다 

뻔한걸 잘만드는것도 능력이니까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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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 이거 존잼이니까 꼭 보세요 까지는 아니고 

나 처럼 고전물 저때 배경을 좋아하는 취향이라면 

심심할때 한번정도 체크해보세요 정도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