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ECOMING

이것도 예전에 유튜버들이 너도나도 엄청 광고 했다 그때 기억이 남아서였는지 올리브영 세일때 나도 모르게 사버림 이래서 광고가 무서움 후기는 그냥 굉장히 무난하다 끝까지 끈적이는 느낌이 남아있어서 이거 싫어하는 사람들 좋 있을듯 팍팍쓰다보니 반병 이상 쓰고있는데 재구매 할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이 상품만의 매력이 딱히 다가오는게 얷음 무난하다는거겠지 있으면 쓰지만 눈앞에서 안보이면 잊어버릴듯

세통째 올리브영에서 세일하면 꼭 삼 머리 가려우면 긁지않고 이걸 뿌리면 간지러움이 사라지고 시원함 쿨링효과있는듯 긁는것보다는 이거 뿌리는게 머리에 좋으려나 하면서 쓰다보면 한통 금방 씀 냄새는 약간 약?냄새 소독?비슷 냄새 나는데 난 안거슬림 많이 뿌려도 떡도 안짐 내가 산 모든 화장품들 중 만족감이 젤 높음 가격도 세일하면 착해서 맘 놓고 마구 뿌릴 수 있는것도 좋음 난 열받아서 머리가 뜨거워지는게 느껴질때도 이거 뿌림 ㅋ

이것도 좋아하는 유튜버가 광고 하길래 홀린듯 삼 엄마 쓰라고 사준건데 안맞는다고 해서 내가 씀 난 화장품이 무슨 효과가 있고 그런거에는 난 둔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더라 이때 이후 일상 유튜버가 광고 하는 화장품에 잘 안 홀림 그냥 그럼 한병은 거슬리지 않고 다 쓸 정도 딱 그 정도 펩타이드가 좋다는데 어디에 좋은지 이 화장품을 써서 느껴지는건 없지만 누가 공짜로 주면 쓸 듯 좋다니까 내돈내산은 한개로 충분 # 여름에 쓰는데도 내가 극건성인가 이것까지만 바르면 늘 건조함을 느꼈다 그래서 꼭 다른 앰플을 또 바름 다 써서 기분이 좋다

내가 샀으니까 끝까지 다써야지 하고 쓰다보니 진짜 다 씀 굉장히 무난 유툽보다가 어쩌다 홀려서 삼 쓰다보니 적응됨 재구매는 생각도 안날듯 가끔 밀림 세상에 화장품은 많고 올리브영에서 세일도 자주 하는데 굳이 다시 이 제품을 구매 할 이유를 못찾음

쓸때는 내내 굉장히 무난하다고 생각했음 냄새도 효과도 그저그렇다고 얼른 다쓰고 버리고 싶다고 또 사어 쓸정도는 아니라고 그런데 공병이 될때까지 쓰고나니 익숙해진건지 그냥 괜찮음 다른 제품을 써보고 비교해 봐야겠지만 절대 안사 박스에는 안들어감 많이 발라도 떡 안됨 냄새도 적응되면 괜찮은 편임 50프로 이상 세일하면 나중에 다시 살 가능성을 남긴 제품

예전에 사은품으로 받았을때랑 향이 다름 아니면 내 코가 변했나 암튼 넘 무난해짐 사은품으로 주는거 아니면 내돈내산 안할정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