셀링 선셋 시즌2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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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1을 재미있게 봐서 당연히 시즌2가 나올 줄 알고있었다. 

근데 생각보다 엄청 빨리나와서 좋았음 ㅋㅋ

이 리얼리티 프로듀서가 바로 그 유명하고도 유명한 

아담 디벨로가 제작해서 그런가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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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 회화를 공부할때 갠적으로 미드보다 이런 리얼리티가 더 좋은것 같다.

여자들끼리 수다를 떨 때 어떤 농담을 하는지 어떤 식으로 대화를 이어가는지도 볼 수 있고 
실제 뒷담화 스타일을 배울 수 있음 ㅋ
또

부동산 중개업자다 보니 고객들을 대할때는 어떤 사무적?인 영어를 쓰는지 볼 수 있어서 장점인것 같다.

주인공들 중에 미국인이 아닌 캐릭터가 나오는데 
마야?였나

영어가 완벽하지 않아서 자주 실수를 한다던가 문자을 스스로 창조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 

공감 오지고 

아 이런식으로 실수하는건 자연스럽게 농담으로 넘어가 주는구나 알 수 있어서 갠적으로 좋았음 

자신감만 있으면 

영어가 완벽하지 않아도 

괜찮다는걸 눈으로 보니까 그냥 위안이 됨 

 

고가의 부동산만을 다루다 보니까 

꿈에서나 나올 법한 집들과 

머리부터 끝까지 명품으로 치장한 주인공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 

 

성공한 커리어우먼들

 

진짜 리얼리티 프로만큼 암 생각없이 첨부터 끝까지 가볍게 볼 수 있는 것도 없는것같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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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새 코로나 때문에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대한 환상이 와장창 깨지고 

한국이 최고 안전하다 생각하면 맘속으로 쇄국정책을 시행하고 있었는데 

이 리얼리티로 다시 환상의 문이 열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이것이 미국 헐리우드 자본주의다를 보여준달까 ㅋ
그냥 다 화려함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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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주들이 하나같이 다 개성이 다르게 아름답고 성격도 달라서 

눈이 쉴 새가 없고 

그래서 당연히 자주 싸움 ㅋㅋ

뒷끝 오지고 

근데 또 일은 프로페셔널하게 하고 

미드 처럼 여자들 싸움을 질질 끌지 않고

서로 한두번 싸우고 끝나는 초스피드 스토리라인도 맘에 들었다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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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려한 집 구경
여자들의 뒷담화
결혼
연애
커리어

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담아봤어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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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임 시즌2 8화까지가 서론이였음
꿀잼인건 예고편에 다 몰아넣고!
https://youtu.be/XYh6rSS8dQk
이 인터뷰를 보면
8화가 시즌2 끝이 아닌가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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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1 시즌2 솔직히 하루만에 다 볼 수 있음.

그 정도로 별 부담없고 자기취햐이면 쭉 보게됨됨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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