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nd just like that 섹스앤더시티 1편 2편 후기

이번주 드뎌 시작
2편까지 방영됐다

https://youtu.be/anmbhCAS5XA

첨에 파파라치들이 촬영 중인 배우들 사진
올렸을때
솔직히 좀 충격?이였는데
오랜만이라 반가웠던 1편
눈물 줄줄 흘리며 본 2편

1. 영화 섹스앤더시티2 보다는 훨 낫다
진짜 잘썼다싶긴 하다. 공 많이 들인 느낌
새로 합류한 캐린터들이 잘 어울어짐 이질감이나 거부감 들지않고
2. 사만다의 빈공간을 리얼상황과 비슷하게 처리한게 웃펐다
3. 세월이 흘러 코로나 시대에 그들은 어떻게 살고있는지 보여주는건 섹스앤더시티 팬들에게는
볼거리긴 하다
4. 그래도 시즌1~시즌6가 다시보고싶어진다
진짜 끝난것같은 느낌이 든다...
5. 엔딩이 궁금해서 계속 볼것같긴하다
2편만에 예전팬들 다시 잡아들이는데
꽤 성공적이라고 생각함
6.이번건 50대의 그녀들편이라고 첫회부터
대놓고 말하는 느낌
섹스앤더시티에서는
우리가 유행을 선도하고 시대를 앞선간다! 이런 느낌이였는데 이번 드라마는 어느새 시대에 조금씩 뒤쳐진듯한 스토리가 1편에 나와서 세월이 많이 흘렀나보네...싶어서 좀 씁쓸하기도 했다
그리고 1편끝을 봤어도 2편 초반까지 믿기싫더라
아...니....진짜....아 놔☹ 예상했지만

7.샬롯 입술 필러 넣은듯 부자연스럽다고 느꼈는데
샬롯이라면 필러 보톡스 다 할것같아서 캐릭터가 망가지진 않더라.

8. 섹스앤더시티가 좋았던건 역시 우정...
2편을 보며 저런 우정이 정말 존재할까
그렇다면 부럽다...고 계속 생각했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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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번볼때까지
눈물이 흐르네
진짜 한챕터의 끝은 이번 2편이지 않나?

역시 처음엔 전체를 재미로 보고 두번째는 패션을 보고 세번째는 티테일을 보고 네번째는 캐리만 보고 다섯번째는 미란다만보고 여섯번째는 샬롯만 보고...그랬을정도로 잼게 본 미드여서
진짜 왜 또 내냐...이제 끝내지싶어도
만들면 이렇게 다시 빠짐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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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만든만큼 사만다가 보고싶다
중요한 씬으로 짧고굵게 존재를 메꾸려고 했지만
다 보고나니
합류했었다면 얼마나 더 재밌고 감동적이였을까
생각하게 된다

https://youtu.be/wf1BXPUgXUs

다시 돌아온 이유
그렇군....🤔